308 Art Crew

강대경(쥘란)

이신호(신코)

박형우(우박)

강대경 (쥘란), 이신호 (신코), 박형우 (우박)로 이루어진 팀으로 설치미술을 비롯하여 전시, 공연,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공생: 시공간의 중첩 (창덕궁, 서울, 2024),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23), Our Broken Planet : How We Got Here and Ways to Fix It (수원컨벤션센터, 수원, 2023), 마블: 더 리플렉션 MARVEL: the Reflection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서울, 2022), 3 Colors Eclipse (홍대 스타일난다, 서울, 2021), One if by Land (Powerlong Xiamen, 샤먼, 중국, 2019), Sensation-감각의 발견: Space in Space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서울, 2019) 등 다수의 전시 및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공간에 대한 이지스적 생각공모전 입선, 아트 프라이즈 강남 로드쇼 TOP5 를 수상하였다.

인디비주얼 델타

혼합재료, 가변설치

2024

308 아트크루는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마주하는 평범한 소재들을 기반으로 하여 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작품으로 치환시킨다. 특히 전시 공간에 맞추어 매번 새롭게 작품을 구성하고 의미를 더하여 시리즈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개인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곧 개인의 의지로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308아트크루의 ‘Individual’은 이번 전시에서 ‘Individual-Delta’로 발전되었다. 현대사회에서는 오로지 관계 속에서만 내가 존재하고 개개인의 ‘세계’는 타인에게 의존하며 구축이 되어간다. 사회관계망 속에 충실히 속하지 않고는 ‘나’도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이 사회에서 더 이상 ‘나만의 세계’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작품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사회가 구축해 놓은 시스템에 맞춰진 ‘나’가 아닌, 주어진 형식과 틀을 깨고 진정한 자아실현이 개인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작가는 그것에 대한 사유를 인간의 형상을 띈 석고상들의 조합을 바다와 강의 경계에 위치해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삼각주(Delta)에 놓아 표현한다.


뮤지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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