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1978 ~
대구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같은 학교 미술디자인 대학원에서 조형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롯데 갤러리, 대구 문화예술회관, 동아 미술관, 두산 아트센터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교차된 시선 (대구예술발전소, 대
구, 2020), 헬로우 팝티 (수원미술전시관, 경기, 2019), 아름다운 찰나, 영원한 염원 (63 아트미술관, 서울, 2016), 애니마믹 비엔날레 (대구시립미술관, 대구, 2015)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 하였다. 좌우예술구 레지던시 (베이징, 중국, 2008),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대구, 2014), IMPHAL ART CAMP (임팔, 인도, 2017), 상하이 아트 뮤지엄 레지던시 (베이징, 중국, 2018)등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신화 속 이야기
HD 크롬 코팅 프린팅, 323 x 950cm
2020
“민화는 ‘보는 그림’일 뿐 아니라 ‘읽는 그림’이기도 해서 매력을 느꼈다.
나는 전통 민화의 형식을 답습하기보다 현대인의 생활과 정서에 맞추어 재해석하면서
한지에 전통 안료가 아니라 캔버스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린다.
나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복 받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그린다.
목욕재계하고 기도를 한 다음 부적을 써주는 마음과 같다.
그게 서민들의 염원을 담아 민화를 그렸던 옛날 무명작가들의 마음 아니었을까?
오늘날과 같은 탈장르, 다원화 시대에 다양한 ‘퓨전 스타일’로 예술을 사회화하는 일은
동시대의 한 트렌드이면서 또한 우리의 당면한 과제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