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준
1983 ~
원광대학교 순수미술학부 환경조각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조각과 졸업 및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예술컨텐츠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 하였다. 울산 북구 문화예술회관, 롯데갤러리 부산 등에서 4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EARTH = US(한강뮤지엄, 경기, 2020), 뚝딱뚝딱 정크아트 (창녕문화예술회관, 경남, 2018), 조각 꽃 무등에 피다 (광주비엔날레, 광주, 2017), Ligak+Art Frenzy Festival (리각미술관, 충남, 2016), 미술관 정글북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2015), 12간지 레이스(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 2014)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한마음 미술대전 (울산, 2018)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Symbiosistence – Tree
스텐레스 그릇, 200 x 120 x 120cm
2019
“지금은 먹고 사는 게 꿈이 된 세상이다.
생산되었다 폐기되는 스테인리스 식기와 사람의 욕구 때문에 이용되는 동물의 모습을 통해
자연을 쉽게 쓰고 버리는 인간의 행위를 비판하고 싶었다.
특히 거울처럼 주변의 존재를 비추기도 하고 반사도 시키는 성질을 가진
스텐레스 그릇을 사용한 것은 공생/공존을 표현하기 위한 소재이다.
더불어 한국의 음식문화에서 ‘음식을 나누다’는 공생/공존의 의미가 더욱 강하게 내포되어 있을 것이다.
작품에 가까이 가면 내 모습이 비치는 것,
즉 한 생물(동물)에서 다른 생물(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그 두 존재가 같이 살아간다.
아니 같이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